없음
인사말
찾아오시는길
콩 이야기
청국장 이야기
지리산 이야기
명당골 이야기
사진 갤러리
검정콩 발효선식
검정콩 발효환
생청국장(찌개용)
청국장 환
청국장 가루
선물세트
지리산 특산품
장바구니
주문조회
이벤트 안내
질문과 답변
명당골이야기
목록
Total
67
건
텍스트
우리가 희망이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먹먹한 고향, 부산이다.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이 마련해준 홍보관 한 곳을 배정받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여했다. 4년만이다.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동기동창, 옛직장동료 등 약 100명에게 전시회 참여를 알리고 온 것이다. 그랬더니 고맙게도 대형 화분이 도착해 있다. 이제…
1396
0
06-17
두류실
텍스트
봄까치꽃...
봄까치꽃 복수초, 바람꽃, 홍매화... 귀하고 예쁜 녀석들을 만났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나는 늘 그러했듯 올해도 나의 작은 화단과 담벼락 밑에 얼굴을 내미는 이 녀석들에게서 봄소식을 듣는다. 꽃이 핀 모습을 처음 만난 지는 열흘도 훨씬 넘었지만, 아직 떠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겨울 밤 날씨에 얼굴을 활짝 열기란 쉽지…
1203
0
02-14
두류실
텍스트
봄눈과 대추나무
봄 기지개를 켜고 있던 대추나무에게 저 무슨 낭패람‘... 맹렬한 기세로 내리는 함박눈에 몸을 맡기고 있는 나무에게 측은한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순간, 마치 누군가에게서 지시를 받은 듯 돌연 눈이 그쳤다. 동안거 한 철 잘 보낸 대추나무의 튼실한 내공이 빛을 발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초롱초롱 …
1211
0
03-17
두류실
텍스트
봄까치꽃을 만나며
남원에서 안부 전하며.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가속도가 붙는 듯한 시간의 흐름에 불안감을 느끼곤 한다. 유쾌한 시간들에 몸을 맡기고 난 후에 맞이하는 혼자만의 시간은 더욱 그러하다. 이따금씩 내게 찾아오는 불면의 밤은 이러한 불안감의 소산이리라. 그저께 작은 화단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결명자를 열매가 달린 채로 모두 뽑아 버렸다. …
1344
0
02-24
두류실
텍스트
남새밭의 대추나무
불과 나흘 전, 남새밭의 대추나무는 맹추위를 몰고 온 눈을 맞으며 오랜 묵상에 드는 듯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결연한 동안거의 용맹정진이 느껴졌다. 하늘은 때 아닌 훈풍으로 하루 동안 대기와 땅을 녹이더니, 지난 밤사이 비를 내렸다. 아직 봄을 노래할 때는 아니지만, 세차게 소리 내며 내리는 빗줄기는 모진 시간을 견뎌낸…
1559
0
01-25
두류실
텍스트
승월교, 사랑의 다리
승월교, 사랑의 다리 풍경 내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춘향제가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변 일원에서 열립니다. 21일 오후 7시부터는 전야제 행사인 춘향선발대회가 광한루원 내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열렸는데, 축제장 주변의 풍경을 잡아보았습니다. 광한루원 앞에서 요천변을 가로지르는 사랑의 다리 ‘승월교’ 야경이 무척…
1401
0
05-22
두류실
텍스트
어머니의 화단
어머니의 화단 며칠 전 아침 일어나 보니, 화단을 가득 채우고 있던 풀꽃들이 사라지고 있었다. 근 3개월 동안 재잘거리며 피어있던 봄까치꽃, 올봄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했던 광대나물, 적은 개체수이긴 하지만 화단 담에 드리워져 있던 꽃잔디, 그리고 조금 있으면 하늘거리며 피어오를 꽃양귀비까지...나의 어머니 장분순 여사의 경쾌한 손길에 …
2006
0
05-21
두류실
텍스트
"부산시민초청 남원청국장 손맛 내기” 행사 개최
“부산시민초청 남원청국장 손맛 내기” 행사 개최 지리산의 고장 전북 남원시의 주생면 지당리 대지마을에서는 지난 11월 20일(목), ‘부산시민초청 남원청국장 손맛 내기’라는 이색적인 이름의 행사가 열렸다. [오전 11시 경 부산시민 도착.행사 시작] 이 행사에는 부산의 신라대학교 ‘참살이 도시농업코디네이터’ 14명, …
1587
0
11-29
두류실
텍스트
지리산콩으로 빚은 정직한 청국장, 신문보도를 접하며
도시에서의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지리산 자락으로 귀농귀촌하며 콩 발효식품 개발에 착수한 지 이제 7년차가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을 새삼스럽게 인식하고,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을 만들려고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과정에 전북지역 언론에 저와 관련된 기사가 나왔기에 소개를 드립니다. “지리산콩으로 빚은 정직한 청국…
1746
0
11-05
두류실
텍스트
아침에 받은 어떤 전화
아침의 어떤 전화 아침 8시를 갓 넘긴 시각, 근엄하고 힘있는 목소리의 전화를 받았다. 얼마 전, 어떤 인연으로 알게 되었다며 꽤 많은 분량의 청국장가루를 보내라고 하신 분이다. 얼굴은 모르지만 내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연세 지긋한 목소리의 이 분은 강원도 횡성의 어느 병원에서 요양 중이시다. "나 가루 이리저리 다 뺏겨버렸어. 조금 더 …
1272
0
10-30
두류실
1
페이지
2
페이지
열린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6
페이지
7
페이지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
지리산 두류실, '농림축산식품부 2019 종균활용 …
-
2016유통바이어초청 상담회 참여
-
서울 코엑스 '2016우수급식*외식산업전' 참가
-
을미년 새해, 설날 선물세트 특판 안내